광주 문화수도 육성사업을 진두지휘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나갈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와 추진기획단은

오늘 송기숙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과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

심재민 광주시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복궁 내 구 문화재연구소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문화중심도시조성위는

송기숙 위원장을 비롯해 13개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16명 등 30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또 추진기획단은 조성위원회를 보좌해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게되며

광주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