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이용객이 크게 느는 봄철을 맞아
졸음운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3월 한달동안 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는 모두 9건으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봄철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가 잦은 것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운전자들의 몸이 나른해진데다
단조로운 주행을 장시간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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