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취업 박람회 개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31 12:00:00 수정 2004-03-31 12:00:00 조회수 4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광주공장과 해태 제과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또, 75개 업체는 온라인을 통해

구직자들의 입사 지원서를 접수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채용 박람회를 방문한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다른 지역에 비해 광주 지역의 청년 실업률이

월등히 높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유치 활동 등

적극적을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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