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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수도 육성사업의 방향 설정과
자문,심의 역할을 하게될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조성위원회를 도와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될
추진기획단도 함께 출범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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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현판 제막-박수소리)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허브도시로 만든다.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2조원 이상을 투입해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위한
범 정부차원의 프로젝트가 마침내 그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대통령 직속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는 오늘 서울 경복궁 내 옛 문화재연구소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알렸습니다.
송기숙 조성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문화를 주제로한
미래도시가 육성될 것이라며, 광주의 발전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지역도시 발전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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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위원회를 보좌하면서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추진기획단도 오늘 조성위원회와 함께
공식 출범했습니다.
추진기획단은 문화관광부 소속으로
50명 안팎의 인력이 사업계획 수립과
기본연구 수행 등 모든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게됩니다.
◀SYN▶
추진기획단측은 이와함께
올해는 1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등 6가지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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