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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민의 절반 이상이
현재의 표심이
실제 투표로 이어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 방송이 무등일보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낙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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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으로 촉발된
열린우리당 지지율 급등,
민주당 지지율 급락,민주노동당 약진인
현재의 민심이 투표로도 직결될것인지는
유권자와 총선후보 모두의 관심삽니다.
여론조사 결과
현재의 총선 표심이
실제 투표로 이어진다는 응답이
절반이 조금 넘는 56.6%에 달했습니다.
그렇지만 달라질것이다도 32.6%에 달해
3명 가운데 1명은
탄핵 정국이 점차 총선 정국으로 바뀌면서
표심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는
81.4%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투표하지 않겠다는 11.6%에 그쳤습니다.
탄핵 가결직후인
지난 14일 조사때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최근 신문과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는
여론조사결과에 대해서는
지역민의 70%이상이 스스로의 판세전망과
비슷하다고 답했고
다르다는 10%를 조금 넘었습니다.
특히 우리당 지지자의 85%가
여론조사 결과에 동의한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40%정도는
여론조사 결과에 동의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문화방송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식회사 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일,광주전남 시도민 8백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했으며
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3.5%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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