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생 협박 돈 빼앗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1 12:00:00 수정 2004-04-01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생을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회사의 운영자금이 부족하자

초등학교 친구인 34살 윤 모씨를 승용차로

납치한 뒤 현금 7천만원을 빼앗은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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