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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안 통과해 반발해
촛불 집회를 주도해 온 3명이
경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장원섭 민주 노동당 광주시지부장과
김용채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임무영 노사모 광주지부장 등 3명이 자진출두해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충장로에서
탄핵반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이들의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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