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추진중인 기업도시를
전남서부권에 유치하기 위해
광주와 전남이 함께 나섭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전남 서부권에 기업 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내일 청와대와 국무 조정실 등 8개 중앙 부처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도는 건의문에서
참여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낙후지역인 전남에
기업도시가 반드시 건설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중국 전진기지로서의 가능성과
타지역에 비해 저렴한 땅값,그리고
호남전철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무안 공항 건설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점도 근거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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