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현장에서 나온 불용
패강재가 매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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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는 국제 원유가가
배럴당 30달러를 넘고 원자재의 수요증가로
중고철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어서 지하철
공사현장에 나온 패강재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용으로 사용하다 보관중인 강재중 불용으로
결정된 복공판 천7백톤 등 총 3천4백톤의
중고 패강재를 일반경쟁입찰로 매각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7일까지 입찰서를
제출받아 입찰은 8일 오전 11시 지하철건설
본부에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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