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시가 총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9개 상장 기업의
3월 말 종가 기준 시가 총액이
지난 2월보다 22% 증가한
5천 30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같은 기간 종합 주가 기수가
0.3% 하락한데 반해
이 지역 9개 상장 기업 평균 주가는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가 총액 비중이 높은
금호 산업의 주가가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한달 동안
무려 67%나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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