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화장 유도 홍보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1 12:00:00 수정 2004-04-01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이장과 개장이 잦은 윤달을 맞아

화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마다 도내에서

2만기 정도의 묘지가 조성되고 있지만

전체 도민의 80%가 매장을 원하고 있고

화장률도 24%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화장을 할 경우에

자치단체가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내용의

장려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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