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의 자살을 도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던
간호학과 대학생이 오늘 풀려났습니다.
광주지검은 자살을 도와달라는
29살 박 모씨의 부탁을 받고 혈액을 빼내주는등 촉탁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21살 최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최씨가 혐의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다
증거도 불충분하다며
불구속상태로 보강수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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