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용품 사용업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1 12:00:00 수정 2004-04-01 12:00:00 조회수 4

사용이 금지된 1회 용품을 사용해오던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신고 포상금 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영암군 등 5개 자치단체에 대한

1회 용품 사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1회 용품 사용이 규제되는데도

이를 어기고 사용해온 업체가

27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이들 위반 업소 가운데

32개 업체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나머지 5개 업체는 현지 지도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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