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91명이 경쟁을 벌입니다.
어제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에서는 35명이 등록해
5대 1의 경쟁률을,전남은 후보자가 56명으로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씁니다.
공천 잡음을 빚었던
민주당 박상천, 김옥두
후보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선거구인 고흥과 장흥에서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역 현역의원 19명 가운데
출마를 포기한 김경천 의원과
비례대표 배정을 받은 김홍일,서울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김경재의원 등
3명을 제외한 16명이
각자의 지역구에서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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