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과 한식이 낀 연휴를 맞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오늘부터 모레까지를
특별 경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정당국은 이 기간동안
시군 공무원들을 절반씩 나눠
비상 근무하도록 지시하고,
소방 헬기와 아르바이트 학생을 동원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청명과 한식에는
성묘객과 행락객들의 부주의 때문에
일년중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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