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농산물 수입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늘 주산지 농협이
중국산 마늘 수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국 현지 연수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마늘 양파 주산지 농협 조합장들의 모임인
마늘 양파 협의회는
중국산 마늘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산 마늘의 경쟁력를 높이기 위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중국 산동성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이 기간동안 중국에서 열리는
채소 박람회를 견학한 뒤
중국산 농산물 수입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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