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는 강제 보충.자율 학습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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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시교육청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서명에 동참한 광주지역 56개 중.고교 교사
천13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모 중학교의 경우
5개 과목에 대한 보충수업을 개설해 학생 1인당 월 9만원씩의 수업료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학교에서는 3시간의 보충수업 이외에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자율학습을 시키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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