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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변사체 3구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해남군 화원면 궁항리 가두리 양식장 부근에서
8,9살로 보이는 남자어린이 사체가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진도군 조도 해상에서 40대전후 여자의 사체가,
지난 1일에는 제 2 진도대교 가설 현장에서
5,6살 가량의 남자 아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발견장소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일가족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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