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프로축구가 광주상무 불사조와
지난해 우승팀 성남일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VCR▶
오늘 무등경기장에서 개막된
광주 상무팀의 홈개막전에는 기온이 떨어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프로축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광주 상무는 후반 30분
박윤화의 결승골에 힘입어 K-리그 4연패를
노리는 성남일화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또 이장수감독을 영입한 전남도
대구 FC를 4:1로 대파하고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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