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토론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4 12:00:00 수정 2004-04-04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 광산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어제 방송된 TV토론에서

저마다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자처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토론 내용을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토론에 참석한 세 후보는

모두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대상은 각기 달랐습니다.



민주당의 전갑길 후보는

현정부 실정에 대한 심판을 주장했습니다.



◀SYN▶



열린 우리당의 김동철 후보는

탄핵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SYN▶



민주 노동당의 국강현 후보는 16대 국회와

기성 정치에 대한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SYN▶



도농복합지역인 광산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삼인 삼색의 해법이 제시됐습니다.



◀SYN▶

◀SYN▶

◀SYN▶



이번 토론에서는 또 자질을 검증하는

패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후보들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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