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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어제 방송된 TV토론에서
저마다 자신이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자처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토론 내용을
윤근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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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참석한 세 후보는
모두 심판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대상은 각기 달랐습니다.
민주당의 전갑길 후보는
현정부 실정에 대한 심판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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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의 김동철 후보는
탄핵 심판론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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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동당의 국강현 후보는 16대 국회와
기성 정치에 대한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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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지역인 광산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삼인 삼색의 해법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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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에서는 또 자질을 검증하는
패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후보들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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