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VCR▶
기아타이거즈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이적생 손지환의 역전 투런홈런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활발한 타력에 힙입어
9:7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기아의 용병투수 리오스선수는
5이닝동안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으나
6회 두산 안경현선수의 머리를 맞춰
올시즌 1호이자 역대 프로야구 개막전
최초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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