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금은방을 무대로 7억원대의
귀금속을 훔쳐온 일당 중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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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는 오늘 주거가 일정치 않은
55살 박모씨 등 2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며 이들이 훔친 금품을 구입한 45살
조모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5일 새벽 순천시 연향동 모 금은방에
침입해 8천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동부지역 금은방
5곳에서 총 7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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