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전공노 간부 2명 체포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5 12:00:00 수정 2004-04-05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은

공무원 신분으로 특정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전국 공무원노조 부위원장인

광주 동구청의 반 모씨와

광양시청의 민 모씨에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전공노가 특별결의문을 채택해

민주노동당 지지를 공식 선언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공직선거관리및 부정선거방지법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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