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공무원 신분으로 특정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전국 공무원노조 부위원장인
광주 동구청의 반 모씨와
광양시청의 민 모씨에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전공노가 특별결의문을 채택해
민주노동당 지지를 공식 선언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공직선거관리및 부정선거방지법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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