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황금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각당의 후보들은
발로 뛰며 표밭을 누볐습니다.
황성철 기잡니다.
◀END▶
4.15 총선이 열흘앞으로 다가온가운데
후보들은 깨끗한 한표를 부탁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부심했습니다.
오늘이 식목일이란점을 활용해
도심 공원에서
미래의 일꾼을 뽑아달라는 의미로
나무를 심는 선거운동이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장홍호 ◀SYN▶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이나 유원지를 찾아
일일이 명함이나 인삿말을 건네는 방식은
힘들게 다리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지만
빼놓을수 없는 일입니다.
염동연 ◀SYN▶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정당에 한표,
지역구 후보에게 한표라는
1인 2표제를 적극 홍보하며 정당만 보지 말고
인물도 봐줄것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정일 ◀SYN▶
자민련과 무소속 후보도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오늘로 4일째 .
합동유세가 사라지면서
거리유세와 민생현장 돌기등
발품을 파는 것외에는
아직 눈에 뛰는
선거 운동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SYN▶
총선 중반전을 가르는 황금 연휴는
이때문에 총선 후보들에게는
잠시도 쉴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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