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리포트-황성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5 12:00:00 수정 2004-04-05 12:00:00 조회수 4

◀ANC▶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황금 연휴 마지막날을 맞아

각당의 후보들은

발로 뛰며 표밭을 누볐습니다.



황성철 기잡니다.

◀END▶



4.15 총선이 열흘앞으로 다가온가운데

후보들은 깨끗한 한표를 부탁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부심했습니다.



오늘이 식목일이란점을 활용해

도심 공원에서

미래의 일꾼을 뽑아달라는 의미로

나무를 심는 선거운동이 도입되기도 했습니다.



장홍호 ◀SYN▶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이나 유원지를 찾아

일일이 명함이나 인삿말을 건네는 방식은

힘들게 다리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지만

빼놓을수 없는 일입니다.



염동연 ◀SYN▶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정당에 한표,

지역구 후보에게 한표라는

1인 2표제를 적극 홍보하며 정당만 보지 말고

인물도 봐줄것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정일 ◀SYN▶



자민련과 무소속 후보도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지 오늘로 4일째 .



합동유세가 사라지면서

거리유세와 민생현장 돌기등

발품을 파는 것외에는

아직 눈에 뛰는

선거 운동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SYN▶



총선 중반전을 가르는 황금 연휴는

이때문에 총선 후보들에게는

잠시도 쉴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황성철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