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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됐던 영광원전 6호기가
오늘 새벽부터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영광 원자력본부는
지난해 11월 사고 직후 연료 교체를 비롯한
발전 설비 전반에 관한 점검과 정비를 마쳤고
원자로 설비와 성능의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 새벽 0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6호기는 지난해 11월 19일
원자로 내부 비상 냉각배관에 설치된
열전달 완충판 4개가 이탈돼 가동 정지와 함께 계획 예방정비에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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