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들이 직장내에서 느끼는
남녀 차별의 벽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방 노동청이 지난 달 실시한
남녀 고용평등 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성 근로자의 79%가 직장 내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 근로자는 49%에 그쳤습니다.
또, 사업주의 67%는 지난 1년동안
성희롱에 대한 교육을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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