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전남 쌀의 판매 촉진을 위해

수도권에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섭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수도권의 대형 유통 매장 2백여곳과

급식소 등지를 돌며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로부터 구매 예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전남 농협은 특히 전국 최우수 브랜드 가운데

1/3이 전남 쌀이라는 사실을 집중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직접 밥맛을 볼 수 있도록

시식 코너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판촉에는 농협 임직원은 물론

도청 공무원, 38개 미곡처리장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