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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유인물을 돌린
공무원이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이밖에 오늘 있었던
총선 관련 소식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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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선관위는
오늘 오전 북구청사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정정당 지지를부탁하는 홍보물을 돌린 혐의로
북구청 공무원 노조 소속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A씨 등이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
지방 공무원법을 위반해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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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독교단 협의회와 광주공원 노인회는
6,70대는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동영 열린 우리당 의장의 발언이
세대간의 분열을
조장하는 망언이라며 강력히 성토했습니다.
이들은 또
호남 표가 달갑지않다는 신기남 의원의 발언이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호남인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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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총학생회가 추진한
부재자 투표소 설치가 무산됐습니다.
이들 총학생회는
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이기위해
부자재 투표소 설치를 선관위에 신청했지만,
설치 기준인 2천명을 넘지 않아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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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된 후보자 선전벽보 부착이
마무리 됐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치뤄질 17대 총선 후보자를 소개하는 선전 벽보를
읍,면,동에 모두 부착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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