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모저모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06 12:00:00 수정 2004-04-06 12:00:00 조회수 4

◀ANC▶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유인물을 돌린

공무원이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이밖에 오늘 있었던

총선 관련 소식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북구 선관위는

오늘 오전 북구청사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정정당 지지를부탁하는 홍보물을 돌린 혐의로

북구청 공무원 노조 소속

A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A씨 등이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

지방 공무원법을 위반해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광주 기독교단 협의회와 광주공원 노인회는

6,70대는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동영 열린 우리당 의장의 발언이

세대간의 분열을

조장하는 망언이라며 강력히 성토했습니다.



이들은 또

호남 표가 달갑지않다는 신기남 의원의 발언이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호남인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며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총학생회가 추진한

부재자 투표소 설치가 무산됐습니다.



이들 총학생회는

젊은층의 투표율을 높이기위해

부자재 투표소 설치를 선관위에 신청했지만,

설치 기준인 2천명을 넘지 않아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게 됐습니다.



**

어제부터 시작된 후보자 선전벽보 부착이

마무리 됐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치뤄질 17대 총선 후보자를 소개하는 선전 벽보를

읍,면,동에 모두 부착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계상..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