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내연녀에게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아내를 폭행하고 살해하려한 혐의로
61살 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씨는 지난해 10월
보성군 율어면 자신의 집에서
아내 59살 박 모씨에게
극약을 먹여 살해하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선씨는
수년전째 별거중인 아내 박씨가 찾아와
내연녀에게 행패를 부린다며 폭행한 뒤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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