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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 테러사태에 대비한
폭발물 처리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전남 경찰청 특공대는
이라크 파병 등 테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오늘 오후 광주 공항에서
공군과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폭발물 처리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공항 귀빈전용 출입구 화단에 폭발물이 설치된
상황을 설정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테러 등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 능력과 실전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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