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의 농민단체가
북한 농민들에게 못자리용 비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전남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오늘 광주역에서
북한에 보낼 못자리용 비닐 백30톤,
시가로 1억원어치를
트럭 넉대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 못자리용 비닐은 농민단체와 시민단체가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속초에서 통관절차를 거친 뒤 육로를 통해
모레쯤 북한 농업 근로자 연맹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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