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각 정당의 후보자들이
지역표심을 붙잡기 위해 열띤 공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은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사흘간의 삼보일배로
전통적인 지지층이 재결집하고 있어
곳곳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를
역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열린우리당은
이같은 감성정치가
지역주의를 자극하는 선거전략이어서
유권자들의 강한 거부감속에
탄핵심판론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도 주요 이슈로 떠올라
민주당 후보들은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나서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노인 복지공약으로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