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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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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살 이상 40살 미만의 영어 회화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을 공개 선발합니다.



전라남도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면접 시험 등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 뒤

다음달 전남 관광정보센터에

통역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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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봄철 식중독 방지를 위해

이달말까지 민.관합동단속반을 가동해 뷔페

식당과 대형음식점,예식장 주변 식당 등

총 천6백여개소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과 조리장 청결상태,종사자 건강진단 등

식품위생법령 위반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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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 환경청이 수질 보전을 위해

지역 14개 민간단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 사업은

영산강과 황룡강 살리기,주암호 수질정화등으로

상수원 수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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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사들이 참여하는

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가

오는 11일 광주교대에서 열립니다.



광주교총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만여편의 응모작 가운데

1등급 후보작으로 결정된 166편의 논문

167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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