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댐 통수 하류 주민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0 12:00:00 수정 2004-04-10 12:00:00 조회수 4

장성댐이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낼 예정이어서

하류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농업기반공사 장성지사는

영농철을 앞두고 저수율이 7%에 머물고 있는

장성 삼서면 수양제의 저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초당 8톤씩

물을 흘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수는 4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는데

본격적인 통수는

5월 11일쯤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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