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댐이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수문을 열고
물을 하류로 흘려보낼 예정이어서
하류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농업기반공사 장성지사는
영농철을 앞두고 저수율이 7%에 머물고 있는
장성 삼서면 수양제의 저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초당 8톤씩
물을 흘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수는 4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는데
본격적인 통수는
5월 11일쯤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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