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총선 후보 가운데
30% 만이 전남대병원의 공공성 강화 등
보건.의료 정책에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보건의료단체 협의회는
광주전남 총선후보 91명에게
지방공사 의료원 공공성 강화와
도서지역 보건의료대책 등 6개항의 질의서를
보낸 결과 34명만이 긍정적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답변한 후보들을 정당별로 보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8명, 무소속 5명, 한나라당과
녹색사민당이 2명과 1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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