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의료 정책 30%만 동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1 12:00:00 수정 2004-04-11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 총선 후보 가운데

30% 만이 전남대병원의 공공성 강화 등

보건.의료 정책에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보건의료단체 협의회는

광주전남 총선후보 91명에게

지방공사 의료원 공공성 강화와

도서지역 보건의료대책 등 6개항의 질의서를

보낸 결과 34명만이 긍정적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답변한 후보들을 정당별로 보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주당 8명, 무소속 5명, 한나라당과

녹색사민당이 2명과 1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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