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6월말에 본격적인
신차 생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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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전반적인 생산 라인
재편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말 부터 SUV 대표
차종인 KM을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달 말 부터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카렌스와 X-TREK(엑스트렉)을 광주 공장에서
전량 생산할 방침입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해 2분기 부터는
연간 35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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