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 동구 용산동
모 복지시설에 수용중인 62살 장 모씨가
오늘 새벽 숨졌다는 신고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지난 9일 밤
동료 64살 박 모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과
장씨의 사인이 신장 파열 등으로 나타남에 따라
박씨를 붙잡아
폭행치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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