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막판 비방 가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1 12:00:00 수정 2004-04-11 12:00:00 조회수 4

선거가 종반에 다다르면서

고소 고발과 비방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VCR▶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민주당 김 모 후보가 선거와 관련해

3백만원을 살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열린우리당 후보인 A씨는

민주당 후보를 허위 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열린우리당 후보인 K씨는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옥 모씨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상대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열린우리당 후보가

문제 제기를 철회하기도 했지만

선거가 종반에 다다르면서

고소 고발과 비방전은 가열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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