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쌀이 영광에서 시험 재배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영광군 묘량면 일대 논 0.8헥타르에서
비만 억제용 벼 품종인 '고아미 2호'를
올해부터 시험 재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아미 2호는 초기 발아가 늦고
생산량이 일반 벼보다 떨어지지만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 품종입니다.
도 농업 기술원은 시험 재배를 통해
고아미 2호의
기능성과 상품성을 검토한 뒤
품종에 맞는 재배 기술을
3년 안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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