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쌀 시험 재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2 12:00:00 수정 2004-04-12 12:00:00 조회수 4

다이어트 쌀이 영광에서 시험 재배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영광군 묘량면 일대 논 0.8헥타르에서

비만 억제용 벼 품종인 '고아미 2호'를

올해부터 시험 재배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아미 2호는 초기 발아가 늦고

생산량이 일반 벼보다 떨어지지만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 품종입니다.



도 농업 기술원은 시험 재배를 통해

고아미 2호의

기능성과 상품성을 검토한 뒤

품종에 맞는 재배 기술을

3년 안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