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벼 재배 면적 대폭 감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2 12:00:00 수정 2004-04-12 12:00:00 조회수 4

상대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밭벼의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밭벼 재배 면적을 9천헥타르로

지난해보다 천2백헥타르 줄이기로 하고

고흥과 해남, 함평 등

밭벼 주산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검정콩과 인삼 등

대체 작물을 심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에서 생산되는 밭벼는

찹쌀과 흑미가 90%를 차지하고 있지만

밭벼의 경우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 때문에

재배 면적을 줄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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