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2 12:00:00 수정 2004-04-12 12:00:00 조회수 4

◀ANC▶

비만은 심장에 이상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은 비만과 심장병에 대해 알아봅니다.



◀END▶

◀VCR▶

비만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

무서운 합병증을 가진 심장병의 6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비만하지 않게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크게 복강 내 내장 체지방이 많은 형태와

피하지방이 많은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복강 내 내장이 많은 경우

심장병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만은 심장병 이외에도 당뇨병, 담낭질환,

호흡곤란,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비만을 치료하는데는 지름길은 없고,

여러 가지 음식을 드시면서 소식하는 방법과

운동이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은 평균 하루에 운동량에 비해

300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따라서 하루에 만보이상을 걷는 정도의 운동이 중요합니다.



444 운동이라 해서 일주일에 4일이상 해야되고 하루 한번할 때 40분 이상을 해야하며,

4개월 이상을 시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만 거리가 많이 나오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40분 이상을 해야만이 지방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심한 비만인 환자에서는 약물치료 및 수술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만 그에 따른 부자용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운동 부족이 심장병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심장병이 없어지지 않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