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즉 식품의약품 안정청이
전남지역 굴 양식장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미국 FDA 점검관 3명은
내일부터 사흘동안
대미 수출용 굴 양식장이 있는
가막만과 나로도 일대에서
수질 환경과 위생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미 패류 위생 협정은
패류 생산 해역과 가공공장의 위생 상태가
미국측의 관리 기준을 만족할 경우에만
수출을 허용하고 있는데
지난해 전남에서는 냉동굴 2천5백톤,
시가로 35억원어치를 미국에 수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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