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7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 자정이면 끝납니다.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차분하게 치뤄졌다고 하지만,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어
금품 살포 등 혼탁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개정 선거법의 영향으로 돈과
조직을 이용한 세몰이가 사라졌다는 이번 총선.
어느 선거보다 깨끗해졌다는
초반 평가와는 달리,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구태가 재연되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흑색 선전이나 비방이 고개를 들고,
금품 살포 등 선거법 테두리를 벗어나는
반칙 행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INT▶ 모 후보 (음성 변조 )
'이 놈이 전두환,노태우 똘마니, 꼴통이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적발된 선거법 위반 행위는 모두 146건,
특히 지난 8일 이후
선거법 위반 사례가 60% 이상 집중되는 등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혼탁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유형별로 살펴봐도
금품이나 음식물 제공, 노골적인 비방 등
옛 선거의 망령이 고스란히 되살아나고있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종전 사례에 비춰
선거 운동이 끝나는 내일과 모레 새벽 사이,
이같은 불법 행위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INT▶ 전남 선관위
(스탠드 업) 돈 뭉치나
근거없는 흑색선전, 비방이 없는 깨끗한 선거,
바로
유권자의 눈과 귀, 그리고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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