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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그 선택의 날이 밝았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이시각 현재
투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소 표정
중계차를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근수 기자?
(-네 월산동 제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 상황 전해주시죠.
◀END▶
네, 광주 전남지역에서도
오늘 아침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지만
날이 밝으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유권자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서둘러 투표를 마치고
일터로 향하고 있습니다.
시도 선관위는 광주전남지역
천2백여개 투표소에서
차질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시 현재 광주지역의 투표율은
%로
지난 16대 총선때 보다
% 포인트
)
시도 선관위는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 후보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만큼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유권자들의 참여를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16대 총선 때 투표율은
광주의 경우 54%로
전국 평균에 못미쳤지만
전남은 67%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월산동 제1투표소에서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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