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투표는 권리이자 의무-수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4 12:00:00 수정 2004-04-14 12:00:00 조회수 4

◀ANC▶

각 선거구별로 선거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1인 2표 방식이 새로 생겨

착오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이계상 기자가 선거방식을 전해드립니다.



◀END▶

◀VCR▶

올해 총선에는 16대 총선과는 달리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됐습니다.



때문에 유권자는

두 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를 해야 합니다.



흰색은 지역을 대표하는 후보자를 고르는데

연두색 용지는

좋아하는 정당을 선택하는데 쓰입니다.



투표용지에 하나씩 기표를 한 뒤

용지와 색깔이 일치하는 투표함에

따라따로 넣습니다.



◀INT▶



지난 16대 총선때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무려 3만장 가까운 표가 무효처리될 정도여서

착오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표장에 갈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스탠드업)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선거인 명부등재번호를 기억해두면 본인을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표장 위치는

투표안내문과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안내전화 1588-3939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참여,



민주주의 발전과

희망의 정치가 싹틀 수 있을 지는

바로 오늘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손에 달렸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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