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각 선거구별로 선거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1인 2표 방식이 새로 생겨
착오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이계상 기자가 선거방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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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올해 총선에는 16대 총선과는 달리
정당명부식 1인 2표제가 도입됐습니다.
때문에 유권자는
두 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를 해야 합니다.
흰색은 지역을 대표하는 후보자를 고르는데
연두색 용지는
좋아하는 정당을 선택하는데 쓰입니다.
투표용지에 하나씩 기표를 한 뒤
용지와 색깔이 일치하는 투표함에
따라따로 넣습니다.
◀INT▶
지난 16대 총선때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무려 3만장 가까운 표가 무효처리될 정도여서
착오를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표장에 갈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스탠드업)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선거인 명부등재번호를 기억해두면 본인을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표장 위치는
투표안내문과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안내전화 1588-3939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참여,
민주주의 발전과
희망의 정치가 싹틀 수 있을 지는
바로 오늘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손에 달렸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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