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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금품 살포 등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하루 자신이 미는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유권자에게 식사를 제공한 38살 심모씨 등
9건의 불법 선거운동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도
고흥과 담양, 목포 등에서 유권자를 상대로
금품을 돌렸다는 제보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하는 등
선거 막판 불법 선거운동이 극성을 부렸습니다
경찰과 선관위는
투표가 시작되는 내일 아침까지
불법 행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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