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도 남도 사람들.
오늘은 20여년 동안 택시 운전을 하면서
손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세를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는
친절 운전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초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인데도
말끔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54살의 박원기씨.
손님이 택시에 오를때마다 빼뜨리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SYN▶
◀INT▶1번 10:08:30(손님)
음악을 권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SYN▶
목적지로 가는 동안에도 박씨의 재담이
그치지 않습니다.
◀SYN▶1번....
손님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한
박씨의 마음이 우러 나오는 소립니다.
택시 운전만 올해로 19년째인 박씨.
지금까지 한차례도
손님에게 싫은 말을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정도로
친절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이 같은 박씨의 친절은
입소문을 타고 퍼졌고,
지난 주에는 한 유통업체에서
종업원들의 친절 교육 강사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INT▶2번 15:38:51
◀INT▶
친절은 그냥 몸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손님을 왕으로 모시는 박씨.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다시 타고 싶은 택시라는 생각이 든다면
만족한다는 소박한 꿈으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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