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친절 운전 20년(R)-남도 사람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4 12:00:00 수정 2004-04-14 12:00:00 조회수 5

◀ANC▶

남도 남도 사람들.



오늘은 20여년 동안 택시 운전을 하면서

손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세를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다는

친절 운전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초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인데도

말끔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54살의 박원기씨.



손님이 택시에 오를때마다 빼뜨리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SYN▶

◀INT▶1번 10:08:30(손님)



음악을 권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SYN▶



목적지로 가는 동안에도 박씨의 재담이

그치지 않습니다.

◀SYN▶1번....



손님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한

박씨의 마음이 우러 나오는 소립니다.



택시 운전만 올해로 19년째인 박씨.



지금까지 한차례도

손님에게 싫은 말을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정도로

친절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이 같은 박씨의 친절은

입소문을 타고 퍼졌고,

지난 주에는 한 유통업체에서

종업원들의 친절 교육 강사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INT▶2번 15:38:51

◀INT▶

친절은 그냥 몸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손님을 왕으로 모시는 박씨.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다시 타고 싶은 택시라는 생각이 든다면

만족한다는 소박한 꿈으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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