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강요 다방업주 등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4-14 12:00:00 수정 2004-04-14 12:00:00 조회수 5

고흥경찰서는 여종업원들에게 윤락을 강요하고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다방업주 47살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자신의 다방에

20대 여성 2명을 고용한 뒤 수십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하고 화대 가운데 2만원씩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종업원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고흥군 현직 군의원인 A씨와

돈을 받고 여성들을 다방에 넘긴 구모씨등2명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