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어민들에게

2백억원의 농어촌 진흥기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농어촌 진흥기금

2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수출 농어민과 명품 사업가,

일반 농어민 등으로

수출 농어민와 명품 사업가에게는

신청자 전원에게

2%의 낮은 금리로 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신청금액이 10억원 미만으로 적은

목포,광양,곡성,구례 등

4개 시군에는 신청액 전액을 지원하고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는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액을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