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 화방산 중턱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참나무 등
임야 0.7Ha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2대와 공무원 12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산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입산자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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